오랜만에 친구와 여의도에서 모임을 위해 장소를 찾다보니 오복수산참치 여의도점을 찾게 됐어요. 오복수산은 당일예약은 받고있지 않기때문에 4인이상이시라면 미리 예약을 하시기를 권하고 싶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당일에 다섯시반에 도착했으나 이미 자리가 꽉차 1시간 가량을 웨이팅했다가 자리를 안내받았답니다. 당일방문이시라면 브레이크타임끝나는 다섯시를 노려보세요! 여기는 단품메뉴도 있고 여러메뉴가 있지만 저는 친구들과 함께 코스요리(1인 5만5천원)를 주문했어요. 주문 했더니 먼저, 고등어조림, 된장국, 야채와 쌈장 그리고 연어로 만든 전채요리가 나왔답니다. 제가 갔던 날이 갑자기 비가와서 날씨가 갑차기 쌀쌀해졌기때문에 된장국으로 몸을 따숩게 한 뒤 연어를 파래, 김, 크래커, 부각등에 올려서 전채요리를 취향껏 먹..